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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7년 블로그 결산. 자동차 여행 칼럼니스트, 독일 폭스바겐 취재, 자율주행차 책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12:12

    그런 의미에서 본인에 2017년은 의미 있는 한해였어요. 올해 상반기 짧은 기간이지만 자동차 전문지에서 기자로 생활했습니다. 1권의 책을 만들면서 편집장 역할을 했습니다. 역시 3권의 책에 여러 글을 게재했습니다. "자율 주행"라는 이름의 책 2권도 만들었습니다. 객원기자로 활동한 적은 있지만 전업기자 역시 편집장은 이번 생에 그야말로 sound이며 우왕좌왕 그 자체였습니다. 게다가 이 전문지의 대표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분입니다. 덕분에 저의 글짓기 실력이 평소대로 오랫동안 굳어진 저의 나쁜 습관들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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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생활을 마치고 다시 실업자로 돌아오자 뜻밖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쌍용 자동차의 공식 블로그 Allways에 여행기를 정기적으로 송고(송고하는 1이다니다. 매달 여행기 전달 내용을 미리 기획하고 여행을 다녀오면서 글을 쓴 1이다니다. 외부 저자(필자)에 글쓰기 활동은 가끔 했지만 1년 이상 장기간은 쵸소리이다니다. 또 차를 타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또 글을 쓴 1은 긴에서 모두 하던 취미 중 하그와잉지이 이것이 1이 되리라고는 상상도 안 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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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몇몇 신차는 자동차 전문기자보다 기위로 타보고 여러 번 타면서 자세한 부분까지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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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그와잉의 큰 성과는 독 1취재 이프니다니다. 폴크스바겐 독 1본사의 초청으로 독 1나의 이 회사 시설을 돌아보고 곧 국내에도 도입될 계획이다 티구안 20하나 8과 도움 온 20하나 8을 직접 몰고 동상과 밴을 달렸다. 또한 데크라(Dekra)라는 자동차 성능시험소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유럽여행도 처음이지만 자동차 관련 해외출장도 이승의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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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라는 매체의 한계도 여전히 경험하는 한 해였습니다. 지수시스템과 바이럴 광고의 한계는 여전히 글의 예상보다는 유행 본인 인맥에 의존하고 있다. 나는 네트워킹을 그다지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많은 브랜드나 이벤트를 경험하지 못했다. 사실 어이없는 경험도 많지만, 전부 예기치 못한 것 같습니다.수입 브랜드의 경우 여러 경로를 통해 경험하고 있지만 국산차 브랜드는 대부분 자비로 빌려 다른 사람의 정보를 가공해 소개하는 수준에 그쳤지만 올해 처음 쉐보레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자동차 리뷰어에 차를 타고 미디어 이벤트 등에 참여하는 것은 중요하다. 새 글을 꾸준히 쓰려면 브랜드에 관한 끊임없는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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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는 현대차에 대한 이 얘기도 많아질 예정입니다. 사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회사라서 분명히 다뤄야 하는 브랜드지만 그동안 인연이 닿지 않았습니다.


    몇 년 동안 시승기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 왔어요. 자동차나 브랜드의 경험 기회가 많지 않았던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시승한 차에 대해서 많은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디어에서 일하는 동안 이 분야의 콘텐츠 수요와 유통구조를 알게 됐다. 시승기는 자동차 관련 콘텐츠에서 중요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많은 자원투자에 비해 비효율적인 작업이기도 합니다. 컨텐츠 공급자의 입장에서 새로운 어프로치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취미가 아닌 생할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이 이야기의 결론은 올해 시승한 차가 적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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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와 쌍용 신차는 대부분 타고 랜드로버 재규어, 닛산, 인피니티, 마세라티를 타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드물게 AMG만 타고 BMW는 1대도 없습니다. 몇 년 동안 꾸준히 타온 미니는 컨트리맨만 다뤘어요. 이런경향을보면균등한패턴과이유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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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쯤 되면 올해 최고의 시승차를 뽑아야죠. 당연히 주관적이다. 차의 물리적 성능이 본인 시장에서의 인기와 상관없이 차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평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한번째는 쌍용 차의 G4렉스턴, 그 채프는 티볼리 아머 이다니다. 수입 브랜드 중에는 마세라티 기브리 디젤이다. 이 럭셔리 브랜드를 타고 가족여행을 간 것 자체가 최고의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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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관련 글을 해왔으며 올해 경험했던 작은 일을 나쁘지 않욜하, 20일 7년 결산을 끝내려 합니다. 네이버·포스트와 월간 탑 기어가 협업한 행사에 2위로 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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