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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폴라 - B급 감성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1. 14:51

    안녕하세요 휘찬입니다. 올해 초에는 지난달 넷플릭스에서 본, 메즈 미켈슨 주연의 폴라에 대한 감상을 쓰려고 합니다. 먼저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는 두 가지입니다. 처음에는 마주 미켈슨이라는 매력적인 배우가 주연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매즈미켈슨이라는 스토리를 들으니 하나의 포스터가 떠오릅니다. 바로 "미하엘·콜하스의 선택" 이라는 영화인데요. 포스터 때문에 보고 싶기도 하지만, 아직 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즈 미켈슨"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아래의 포스터가 생각납니다. 그 정도로 충격적이었거든요. 제가 너무 마초한 스타 초를 나쁘지 않기도 하지만, 그의 마초다움은 다른 마초스터 초와 달리 젠틀한 상념이 가미되어 섹시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포스터는 그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포스터와 소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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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는 스토리 줄거리만 봤을때 외국판 아저씨 자신의 존윅과 비슷한 이미지여서 끌렸습니다. 고랑 류의 영화는 킬링타임용으로 최적이지 않습니까?상기의 2가지 이유로 감상했지만, 소견이 안 난 부분에서 많은 소견이 있습니다.​


    감상 후 이 영화에 매력적인 부분은 이미 말한 메즈. -미켈슨을 제외하면 하나. 색감, 특히 영화 초반에 수영장 장면에서는 눈이 부실 정도로 푸르게 표현되었습니다. 각 장면마다 다소 과장된 느낌이 들 정도로 색감이 진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저는 이러한 색감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색미와 매즈 미켈슨의 연기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이 다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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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줄거리입니다. 영화는 끝까지, 킬링타이입니다용 B급 영화를 표방하고 있지만, 마지막에는 반전이 있네요. 하지만, 이 반전을 위해 앞에 깔아둔 먹이가 매우 부족했습니다. 이러한 먹이로는 관객들의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반전을 도모하는 설정에 대한 설명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보는 동안 제가 야기 누설을 해 먹었는지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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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등한 맥락입니다.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많이 부족하다. 주인공 던컨에 대한 설명만 약간 존재합니다. 그러나 다른 캐릭터는 거의 설명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영화 속에서 던컨을 죽이려는 보스의 스토리와 던컨을 두려워하는 부하들의 스토리는 공감할 수 없습니다. "왜 던컨을 무서워하는지, 나중엔 이해가 가지만 극 초반에 아무런 설명도 없었고 관객 입장에서는 선 듯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좋은 나쁨"이라는 개념보다는 "독특하다"라는 개념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런 류 캐릭터를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독특한 캐릭터와 설정이 난무한다. 청부살인업자의 회사에서 돈을 벌기 위해 은퇴 직전의 청부살인업자를 죽이기 시작한다는 기초 개념도 독특할 뿐만 아니라 최종 보스가 당신의 약한 것 외에 그룹 자체에 응집력이 없습니다. (아직 마무리 되기 전에 부하가 도망칩니다) 색감을 산 것 같고, 스토리는 기발하고, 연기는 좋은데, 개연성이 부족하고 빚만 좋은 개개인 감정이네요.그래도 마주 미켈슨의 모습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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