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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C234 로버트 휘태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1. 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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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에서 열리는 UFC234의 메인 이벤트는 로버트 비테 카 vs켈빈 가스 테르 롬 미들급 타이틀전이다. 말이 없어 원래 UFC 웰터급에서 뛰던 선수들이 세월이 흐르면서 미들급 정상을 놓고 다투게 됐다. 웰터급에서 랭킹에 들지 않았다'저승 사자'그는 어느새 하나번째의 방어까지 성공한 미들급 챔피언이 되고, 웰터급에서 겨우 탑 하나 0정도에 머물렀다 가스 테르 롬브는 미들급의 옛 거장들을 잇달아 침몰시키며 4위 컨텐더까지 올랐다. 웰터급 파이터들의 미들급 타이틀전... 이 희소한 경기의 포인트는 어디에 있을까. 얼핏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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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현재 미들급에서 9승 무패를 기록 중이다. 브래드 타바레스, 데릭 브랜슨, 자카레 소우자 등 견고한 빅네이더들을 KO시켰고 유라이어 홀, 요엘 로메로 등 무서운 한 방을 가진 선수들도 겸자시켰다. 휘태커를 의심하는 시선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이번 경기도 휘태커의 확실한 승리가 기대된다. 경기의 배당은-227vs+210으로 그가 패배할 확률은 27Percent밖에 안 된다. MMA전문 매체 MMA정키의 14명 마스터 예상에서도 그의 패배를 예상한 사람은 오직 두 사람뿐이었다.


    휘터커는 상당한 타격가다 휘태커의 경기를 보고 있으면 MMA의 여러 타격자를 섞은 듯한 기분이 들지만, 꽤 거리를 두고 상대와 타이밍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면 헤비급의 마크 헌트가 생각나서 콩콩 뛰어 갑자기 파고들어 상대 관나스를 자르는 모습을 보면 매트 미트리온이 떠오른다. 한편, 신체의 움직임입니다에 의해서 공격을 물이 흐르듯이 연계시키는 모습을 보면, 페더급의 컵·스완손도 연상된다. 어느새 휘태커의 시그니처가 된 라이트페이크, 이강 하이킥, 자연스러운 스위칭 등은 벤텀급 TJ 델라쇼를 연상시킨다. 이처럼 로버트 휘태커는 계급별 뛰어난 타격가의 시그니처를 모은 듯한 종합 타격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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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태커의 기본자세는 가드를 거의 완전히 내려 상체를 앞으로 내미는 형태였다. 기본적으로 거리 다툼에 자신이 있으니 취할 수 있는 자세다. 대치 상태에서의 휘태커의 기본 전략은 잽과 레그킥/오브리킥이었다. 상반신이 앞에 과잉돼 있고 팔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한 타이밍 빨리 상대방의 소견보다 먼 거리에서 잽이 들어온다. 조금 거리가 있었다 싶으면 끊임없이 레그킥과 오블리킥을 해 다리에 타격을 준다. 모드적으로 휘태커는 펀치와 킥 전체를 골고루 볼륨이 상당히 높은 타격가다. 또 보기 드물게 UFC 내에서 프런트킥을 가장 잘 차는 선수 중 하인이기도 하다. 앤더슨 실바처럼 하나격필살의 비기가 아니라 주로 상대와 소견보다 당신이 가까워졌을 때 거리를 넓히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로메로 2차전을 보면 이 프런트 킥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다. 이는 소견보다 손상이 강해 상대의 체력을 蝕아먹는 데도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밀어내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프런트킥 이후 레프트 훅 콤보도 자주 쓴다.아래 체급에서 올라온 가장 큰 장점인 스피드를 가장 잘 활용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치고 빠지는 타이밍이 워낙 좋고 속도도 좋아 듬직한 미들급 선수는 스탠딩으로 제대로 대응하기 어렵다. 아무 일도 못하고 얻어맞아 패한 자카레 소자와의 경기가 대표적이다. 아무리 파워가 세도 느린 선수는 휘태커를 이기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해준 경기였다.그렇다고 휘태커를 레슬링으로 공략하기도 어렵다. 휘태커는 뛰어난 타격가이자 엄청난 수준의 레슬러다. 로버트 휘태커는 20하나 7년 호주 레슬링 선수권-97kg급 금메달 리스트이다. 즉, 사실상 해당 계급 오스트레일리아 모드 하나 위라는 sound이다. 작년에는 호주 레슬링 행정부 대표로도 뽑혔어요. 로메로그아의 자카레가 괜히 휘태커를 건네는 데 고생한 것은 아니다. 쟈카레는 3회 시도하고 하나도 전달하는 데 성 콤헷우 나 순식간에 스프를 받아 2000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로메로는 하나, 2차전을 통틀어 7번의 테이 많이 높은 운을 송콤시쿄쯔우 나 이 때문에 총 28번 자연의 테이 많이 높은 운을 시도해야 했습니다. 이 강력한 레슬링은 이번 경기의 포인트가 되는 요소로 보인다. 그동안 그 레슬링을 수비진에서만 보여줬다면 무시할 수 없는 한 방을 가진 가스텔럼을 상대로 오펜스 레슬링 기량을 선보이는 전략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그라운드에 묶지 않아도 레슬링으로 가스텔럼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절반 이상은 성공적이었다.


    이렇게 보면 정말 의외로 휘태커가 정내용 난공불락처럼 보이는 것 아닌가. 왠지 모르게 아직도 달콤한 소견이 없지 않은 챔프지만 사실 휘태커는 모든 부분을 최상으로 봐도 될 만큼 웰 라운딩해 공략하기가 무척 어려운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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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텔럼이 미들급에 오른 사정은 기구하다. 너무 계체를 맞추지 못하였고, 데이과인 화이트가 '징벌성'으로 강제 이주시켜 버린 것이다. TUF 우승자 출신인 가스텔럼은 웰터급 대표 유망주였다. 그런데 재미있는 게 휘태커와 달리 가스텔럼은 UFC 캐리어를 미들급으로 시작했다. TUF 피날레의 상대가 유라이어 홀이었다. 그때 가스텔럼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유라이어홀을 결승에서 꺾는 이변을 하나 꼽으며 스타가 됐다. 웰터급으로 내려간 뒤 성적도 아주 좋았다. 총 6승 2패로 주요 승리의 상대는 릭 스토리, 제이크 엘렌 버거, 조니 헨드릭스 등이 있으며, 타이론 우도우루리, 닐 마구니에는 패했다. 그러나 2016년 11월 도널드 첼로니와 웰터급 경기를 앞두고 기에치에의 시도도 하지 않을 정도로 이른 기에치에 실패를 해'사고'를 하며 미들급에 영원히 쫓기고 다 버린다. 쵸소움 나갔을 때도 나는 미들급에서 경쟁하기에는 체격이 그뎀 작다며 당당하게 두려움을 표출한 가스 테르 롬브는 데뷔 전에서 당시 랭킹 10위였던 팀, 케네디를 구타하고 3라운드 KO승으로 연착륙에 성공한다. 승리 후에도 계속 웰터급으로 돌아가고 싶다면서도 그렇게 머뭇거리며 경기를 하과의 2차전을 치러갔기 때문에 새로운 타이틀전까지 와서 스토리였다. 지금까지 웰터급 복귀 얘기는 꺼내지 않았다.웰터급 시대에는 웰라운더로 분류된 켈빈 가스텔럼이지만 미들급으로 와서 과인소는 솔직히 절반의 타격가가 되지 못한 것 같다. 실제로 미들급에 비해 왜소한 체격 때문에 웰터 시절처럼 테이업다운 이과의 그라운드 방어가 쉽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들급에서 받은 체류도 한 패배인 크리스 와이 두 몬 앞에서 '미들급 가스 테르 롬'의 한계를 여러가지 볼 수 있지만 경기에서 가스 테르 롬브는 약 7번의 테이 높은 운을 허용하고 5회 가드의 패스를 허가한 끝에 무력화하고 탭을 쳤다. 가장 최근의 경기인 쟈카레와의 경기에서도 1라운드에 테이 높은 운을 받을 소원에 정말 거의 10-8수준의 라운드를 내줬다. 이런 부분 때문에 휘태커가 더 레슬링으로 가스텔럼을 괴롭힐 수 있는 기회가 높다고 보는 것이었던 타격가로서 가스텔럼은 어떨까. 하나단 가스텔럼은 복싱의 기본기가 탄탄하고 이를 잘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다. 가스텔럼의 스탠딩은 좋은 페인팅 모션과 뛰어난 거리감각을 바탕으로 각종 변형 원투를 넣는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그다지 특별한 부분은 없고, 주요 무기는 원투뿐이지만, 이 기본기를 활용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펀칭파워도대단합니다. 이 때문에 상대방이 가스텔럼의 모션하과인으로 위축되는 부분도 있다. 연타 능력도 좋다. 특히 상대방이 "여기서 이번 공격은 끝나겠지"라고 생각할 때, 곧바로 추종해서 원투를 넣는 것과 같은 타이밍 싸움(?) 혹은 "잇는"공격이 매우 능숙하다. 예를 들면, 조제 알도가 하루로 웨이 1차전에서 다운을 받았을 때를 생각해서 보면 된다. 가스텔럼이 가장 잘하는 플레이 중 하과다. 가스텔럼이 휘태커를 다운시킬 수 있다면 이 공격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는 아주 침착한 선수지만 의외로 경기가 3라운드 이상으로 지역, 그곳에 들어가서 떨어지고 나 온 순간, 딜레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가스텔럼은 이 순간의 타이밍에 강력한 원투를 연달아 박을 수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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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력도 가스 테르 롬의 강점 중 1프지앙아다. 내용은 미친 싸움꾼이지만 자칼레가 가스텔럼을 넘지 못한 것도 이 싸움꾼 때문이었다.개인적으로 그 경기는 자카레가 이겼다고 생각해. 그 강력함은 타이론 웃 돌리가 턱에 라이트 정규 타를 몇번이나 맞지 않고 먹인 sound에도 그로기 상태 1번도 만들지 못한 강철 턱이었다. 미들급에서는 와이드먼에게 잠시 그로키가 온 적은 있지만 발이 잠깐 멈춘 정도 하나로 다운된 적은 없다. 이 광언꾼이 가스텔럼을 억지로 압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상대는 이런 종류의 압박에서 벗고 나쁘지 않고 가스 테르 롬과 1:1타격 교환을 피하려고 더 많이 움직이는 수 밖에 없는데 결국 이렇게 강제되는 과도한 페이스가 체력 고갈을 부르는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휘태커는 이런 귀추에도 잘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스텔럼보다 무겁고 강력한 로메로의 압박에도 잘 대처하고 무엇보다 압박의 맥을 끊는 레슬링을 갖고 있기 때문이었다.가스텔럼이 갖는 강점 중 휘태커 입장에서 변수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스피드다. 휘태커가 고전한 상대의 면면을 보면 스피드에서는 휘태커에 크게 밀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웰터급 스티븐 톰프슨 때는 아이초 스피드는 물론 거리 다툼 자체에서 밀려 패배했고 미들급에 오른 뒤에는 계급 내에서 빠른 축에 속하는 유라이어홀을 상대로 고전했다. 숙적 요엘 로메로 역시 짐승 같은 스포츠 능력으로 휘태커의 스피드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였다. 가스텔럼이 아직 웰터급 감각을 갖고 있다면 휘태커는 인앤아웃을 시도할 때 전보다 더 조심해야 할 것이다.


    여러 면에서 휘태커가 이기고 있는 면을 많이 볼 수 있는 경기다. 가스텔럼이 휘태커를 공략할 수 있는 부분보다 휘태커가 가스텔럼을 공략할 수 있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많아 보이는 게 사실이었다. 가스텔럼 입장에서는 휘태커를 압박해 발목이 잡히기가 쉽지 않을 테니 결국 들어가서는 누군가 타이밍을 노리고 한 방을 터뜨릴 수밖에 없지만 이는 예상대로 쉽지 않을 것이다.아아, 그러니까 실은 가스텔럼의 그 "한 방"이라고 하는 것도, 거기까지 엄청난 파워를 가진 정도는 아닐지도 모른다. 가스 테르 롬이 미들급에 게재되고 KO로 경기를 끝낸 것이 총 3번인데 상대가 팀·케네디, 비토 벨포토우, 마이클 비스핑 3명 모두 요즘은 은퇴했습니다. 그때 그나마 젊은 케네디는 정말 거의 지쳐 끝난 경기였고 벨포트나 비스핑은 은퇴를 눈앞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몸이 정상이 아니었다. 기타 가스테람는 와이드 맨 자카르 레를 1회씩 다운시켰지만, 끔찍한 타격을 주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 두 사람을 다운시켰다는 사실만으로도 펀치력이 크다는 것은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소문처럼 " 걸리면 가"수준이 아니라 기회가 너무 높다는 것이다. 로메로의 하나 0라운드도 견딘 그가 순간적으로 다운 정도는 받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 한 방으로 경기가 담에 맡기지 않겠다.경기력도 과연 가스텔럼이 챔피언십에서 뛸 수 있는 정도인지 돌아볼 필요도 있다. 개인적으로 가스 테르 롬이 미들급에 게재되고 제대로 된 상대를 만난 것은, 총 3번으로 생각되지만 팀·케네디, 크리스 와이 두 몬, 쟈카레 소우자와 경기가 그렇다. 케네디와 자카레는 이겼고 와이드먼에게는 졌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자카레와의 시합은 자카레가 이긴 시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상 경기 이야기만 따질 때 가스 테르 롬은 탑 5에 진입하지 못하는 선수가 아닐까.휘태커가 피니쉬를 노릴 수도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자카레전에서 자카레가 힘 빠진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야.가스텔럼도 너무 피곤했어 웰터급 시대만큼 무한 가스탱크가 아니라는 얘기다. 역시 그라운드에 다녀온 것이 컸던 것이지만 그가 레슬링을 잘 연계 칠로 1,2번 정도 운동장에서 괴롭히고 주면 후반 라운드의 엄격한 그라운드 상황에서 결정이 몹시는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옥타곤에서는 어떤 시작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이 가스 테르 롬이 하나 3초 만에 KO을 낼 수도 있고 예기이다.p.s) 재수없게 되면 내 첫 이 경기 라이브로 못 보게 될까봐 너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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